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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보이밴드·K팝 통틀어 최고 수입…美포브스 선정

입력 2019-07-11 15:19   수정 2019-07-11 15:19

방탄소년단 게임 앨범, '빌보드 200'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BTS)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전세계 보이밴드와 K팝을 통틀어 가장 수입이 많은 유명인에 올랐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0일(현지시간) ‘2019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엔터테이너’ 순위에서 지난해 5700만달러(약 668억원)를 벌어들인 BTS(리더 RM,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진, 정국 이상 7명 멤버)가 43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는 보이밴드와 K팝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순위이며, 배우 아담 샌들러, 브래들리 쿠퍼와 공동 순위다.

BTS는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3부작 앨범으로 판매 신기록을 세운 동시에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월드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SPEAK YOURSELF)를 통해 거액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빌보드에 따르면 BTS는 첫 월드 투어를 시작한 미국에서 6개 스타디움 공연으로 약 4400만 달러(약 515억원)의 티켓 판매 수익을 올렸다. 공연당 700만 달러(약 81억원)를 벌어들인 셈이다.

또 BTS의 다큐멘터리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Burn the Stage: the Movie)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BTS World Tour: Love Yourself in Seoul)로 한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각각 1850만 달러(약 216억원)와 1170만 달러(약 136억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한편, 1위는 1억8500만 달러(약 2167억원)를 벌어들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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