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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강지환 '조선생존기' 하차…"대체 배우 물색중"

입력 2019-07-11 16:18   수정 2019-07-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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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배우 강지환이 출연 중이던 TV조선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했다.



11일 강지환의 소속사이자 조선생존기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한정록 역의 강지환 배우는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역 교체를 위해 현재 배우를 물색 중이며 원활한 방송 재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조선생존기’를 응원해 주신 시청자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지환은 지난 9일 여성 스태프 A·B씨 등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강지환은 변호인 선임 후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성남 분당경찰서 유치장 내 조사실에서 2차 조사를 받았다. 강지환은 2차 조사에서도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이 나지만,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기 광주경찰서는 11일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진술과 당시 정황 등을 근거로 강지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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