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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자키 하루카, '한국 멋지다' 소신 발언에 '혐한' 댓글 줄줄이…결국 삭제

입력 2019-07-17 17:23   수정 2019-07-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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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마자키 하루카 인스타그램)

일본 걸그룹 출신 배우 시마자키 하루카가 개인 SNS에 한국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16일 시마자키 하루카는 자신의 SNS에 “할아버지가 아이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있는데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직장인들은 왜 아무렇지 않게 앉아있는 걸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은 멋지다. 건강한 젊은이는 모두 서있고 노약자석은 텅텅 비어있었다.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멋진 것을 많이 흡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일본과 한국의 무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게시글이 SNS상으로 확대되자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는 찬반 양론이 엇갈렸다. 일부 극우 세력들은 “조선으로 가라”, “중국이나 한국 전철의 좌석은 앉지 않아. 더러운 것 같다” 등 매우 감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본의 여러 매체들이 시마자키 하루카의 발언을 앞다퉈 보도하며 논란이 확대되자 시마자키 하루카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게시물 삭제 후 시마자키 하루카는 “오늘의 트위터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타국 분들이 기분 좋게 여기지 않을 코멘트가 많아서, 일본인으로서 슬퍼졌기 때문에 삭제했다. 나를 향한 비방은 상관없는데 말이다”라고 다시 소신 발언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4년 생인 시마자키 하루카는 AKB48 9기생 출신으로, 2016년 졸업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시마자키 하루카는 드라마 ‘유토리입니다만, 무슨 문제 있습니까? 준마이긴조 순정 편’, ‘리피트, 운명을 바꾸는 10개월’, ‘병아리2’ 등에 출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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