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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홈스, 제148회 디 오픈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단독 선두…셰인 로리 1타 차 2위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 2타 차 공동 3위
KPGA 코리안 투어 멤버 박상현, 선두와 3타 차 공동 16위…김시우는 1언더파 공동 20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7오버파·로리 매킬로이 8오버파 최 하위권…컷 통과 걱정 ‘최악의 하루’

입력 2019-07-19 11:09   수정 2019-07-19 11:13

9번홀 티샷 박상현
박상현.(사진=KGA)

 

J.B 홈스(미국)가 지구상 최초의 골프대회인 제148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 상금 1075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홈스는 18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 클럽(파 71·7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를 범한 반면, 버디 6개를 낚아 5언더파 66타를 쳐 리더 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홈스는 이날 1번 홀(파 4)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며 선두에 자리했다. 이 대회 최고 성적은 2016년 대회에서 3위다.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4언더파 67타로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고, 올해 PGA 챔피언십에서 2연패를 달성한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 등이 3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다.

공동 3위에는 웹 심슨(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욘 람(스페인) 등 무려 13명이나 포진했다.



한국 선수로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멤버인 박상현이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박상현은 이날 티샷 정확도 92.9%(13/14)에 그린 적중률도 83.3%(15/18)를 기록하는 좋은 샷 감각을 보이며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 박상현은 작년 대회에서는 컷 탈락했었다.

이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시우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0위, ‘신인’ 임성재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거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AFP=연합뉴스)

 

이번 대회 최고의 관전 포인트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홈 코스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과연 언떤 경기력을 보일지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이들 두 선수는 무너져 내렸다. 이번 대회 최고의 이변을 낳으며 컷 통과를 걱정해야할 상황이 됐다.

우즈는 이날 버디는 단 1개밖에 잡지 못했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6개로 7오버파 78타를 쳐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공동 144위로 이름을 올렸다. 때문에 메이저대회 통산 16승은커녕 컷 통과도 쉽지 않아 보인다.

북아일랜드 출신으로 이번 대회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힌 매킬로이 역시 8오버파 79타를 쳐 공동 150위에 자리했다.

특히 매킬로이는 1번 홀 첫 티 샷이 감기며 왼쪽 아웃오브바운즈(OB) 지역으로 보내며 4타를 잃고 시작했다. 이후 7번 홀(파 5), 9번 홀(파 4)에서 버디를 잡아 만회하며 상승세를 타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파 행진을 이어가던 매킬로이는 16번 홀(파 3) 더블보기를 범한데 이어 18번 홀(파 4) 트리플보기를 범하며 최악의 18홀을 보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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