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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산업협회 "새만금 수상태양광 허가 환영…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입력 2019-07-19 15:44   수정 2019-07-19 15:44

한국태양광산업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허가 결정을 적극 환영했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이하 협회)는 19일 논평 자료를 내고 “새만금호에 추진되는 수상태양광 프로젝트는 2.1GW의 발전단지를 조성해 약 100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해 낼 예정”이라며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우리나라 태양광 제조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 측은 새만금 태양광발전단지에 예상되는 태양광 모듈 수요는 약 1.4조 원 규모로 부유체 수요 1.1조 원을 더하면, 총 2.5조 원에 달하는 시장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어 협회는 “침체되었던 태양광 제조산업이 재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역대 최대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추진한 경험은 미래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린뉴딜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의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갖추게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또,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의 성공을 넘어 다가오는 에너지 전환의 시대, 새만금은 세계 최고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만금은 지역경제에 활기를 되찾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의 RE100 도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협회는 “새만금 수상태양광 단지 건설에는 약 4.6조 원의 민간 투자자금이 유입되고, 연인원 약 160만 명의 건설인력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지역 경제와 태양광 산업계 전반에 큰 활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협회는 “새만금에서 제조업의 르네상스를 열기 위해 발전사업 허가 결정 이후의 절차인, 해역이용협의(해수부), 환경영향평가(환경부) 등도 꼼꼼히 살피되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종준 기자 jj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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