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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정석원, 2심서 선처 호소…“가정에 충실하고 반성하며 살겠다”

입력 2019-07-19 15:38   수정 2019-07-19 15:38

법정 나서는 정석원<YONHAP NO-1649>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정석원이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1차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배우 정석원(34)이 항소심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가수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은 19일 서울고법 형사4부(조용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앞으로 가정에 충실하고 반성하면서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살겠다”고 사죄했다.

정씨는 지난해 2월 초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한국계 호주인 등과 함께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0월 열린 1심 재판에서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이 항소한 2심 재판에서 검찰은 그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정씨의 변호인은 이날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이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렀고, 수사 과정에서 자백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며 “한 가정의 가장이자 연예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을 충분히 반성하고 있으니 검찰의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호소했다.

항소심 선고는 내달 30일 오전에 이뤄진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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