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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항만 대기오염물질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인천지역 환경시민단체와 항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 노력

입력 2019-07-19 17:26   수정 2019-07-19 17:26

항만 대기질 개선을 위한 열띤 논의
인천항만공사 친환경선박인 에코누리호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항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환경시민단체와 의견을 나눴다.

인천항만공사는 19일 오후 공사 소유의 친환경선박인 에코누리호에서 인천지역 환경시민단체 30여명과 함께 인천항 대기질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YWCA 등 총 6개단체의 대표와 회원들이 친환경선박인 에코누리호를 타고 해상구역에서의 대기질 농도와 현황을 직접 체험하고 인천신항 일대의 하역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행사는 해운·항만분야의 미세먼지 등 항만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발생에 대한 국민적 관심 고조에 따라 기획됐다.

아울러 지난 4월부터 인천지역 환경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인천 내항, 남항, 북항, 신항의 현장을 방문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등 항만지역에서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고 있다.



그동안의 항만현장 방문에서 논의돼 왔던 인천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 소개와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 안내 등 항만현장별 대응 우수사례와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항만 대기질 개선 외에도 해양 플라스틱 감축의 시급성과 중요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져 많은 참가자들이 공감 했다.

이정행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날 간담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환경친화적 항만 운영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환경시민단체와 공동 활동으로 이어진 제안 하나하나가 친환경 인천항으로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처장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환경시민단체 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도 함께 노력해야할 것”이라며, “특히 인천항에서 선박과 차량들로부터 기인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인천항만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9일 공사 내 환경업무를 전담하는 항만환경팀을 독립 신설하는 등 인천항 전반에 관한 환경개선과 항만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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