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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열매저금통이 있는 이유는?

입력 2019-07-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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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리시 제공

아차산이 화제 속 열매 저금통이 회자되고 있다.

 

경기 구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아차산 등산로 곳곳에 야생동물들을 위한 열매 저금통 30개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아차산 등산객들의 무분별한 야생 열매 채취로 먹이가 부족해 생존을 위협받는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추진했다.

열매 저금통은 등산객들이 산에 떨어진 도토리 등을 주워 가지 않고 모아 두는 곳으로, 모아진 야생 열매들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회수해 아차산 곳곳에 뿌려 다람쥐 등 야생동물들이 겨울 식량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아차산 야생동물들이 먹이가 부족하면 식량을 찾아 도심으로 내려와 시민들의 안전 위협은 물론 로드킬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야생 열매를 동물들에게 돌려주고, 서식지를 적극적으로 보호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 조성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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