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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판매 신차 10대중 1대가 ‘친환경차’…등록비율은 2.8%

입력 2019-07-21 14:43   수정 2019-07-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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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승용차 10대 중 1대가 친환경차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달에는 국내 5개 완성차업체가 판매한 신차 중 친환경차 비중이 처음으로 10%대로 올라섰다.

2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국산차와 수입차를 모두 합한 승용차 신차 73만5646대 중 7만142대가 친환경차였다.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4.7% 감소했으나 친환경차 판매는 30/4% 증가했다. 전체 판매 차량 대비 친환경차의 비중은 1년 사이 7.0%에서 2.5%p 상승한 9.5%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하이브리드 차량은 5만1184대이고 전기차는 1만7412대였다. 수소전기차는 1500대 넘게 판매됐다.

수입차 비중이 3분의 1에 달하는 하이브리드차의 경우 국내 완성차업체의 판매가 상반기 5만2895대로 전년동기보다 27.5% 증가했다. 모델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1만6008대, 니로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포함해 1만4917대, 코나 전기차가 7697대 판매됐다.

수입차 모델별 판매량은 렉서스 ES 300h가 4915대,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가 각각 1700대 이상 판매되며 일본차의 약진이 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GLC 350 e 4MATIC이 1000대 넘게 판매됐다.



지난달 친환경차 판매량을 살펴보면 전체 승용차 판매량의 11.0%인 1만3605대였다. 국내 완성차 업체는 전년동기대비 14.4% 판매량이 증가해 처음으로 전체 비중 10%를 돌파했다. 수입차는 지난달 3201대 판매돼 전체 비중의 16.5%를 기록했다. 다만 전체 등록 승용차 중 친환경차 비중은 6월 기준 2.8%에 그쳤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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