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Natural Killer, 자연살해)세포는 마치 유도탄처럼 독자적인 판단으로 암세포를 찾아가 살해하는 똑똑한 면역 세포로, 그 이름 처럼 우리 몸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세포이다.
혈액을 타고 흐르며 즉각적으로 암세포를 제거하는 NK면역세포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세포 증식을 유도하고 선천면역을 담당하고 있는데 암환자 대부분은 NK세포의 활성도가 매우 낮고 숫자도 적다.
고활성화된 NK세포의 경우 몸 속에 주입되면 암세포를 제거하는 동시에 면역체계를 재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재건된 면역세포는 암세포를 함께 제거하며 암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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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바이오인스는 일본의 NK세포 전문 병원의 한국지사로 일본병원은 NK세포를 혈액에서 추출하여 고활성 배양 기술로 대량으로 배양하여 주기적으로 다시 체내로 주입하는 치료 방법을 운영하고 있다. 면역력이 저조한 상태에서는 여러 치료법을 시행하여 암세포를 줄인다고 해도 곧 암세포가 증식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NK세포는 배양 등 기술적으로 취급하기에 매우 어려운 세포이기 때문에 NK세포 배양 및 치료에 관한 기술을 보유한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좋다.
바이오인스는 국내에서 10년 정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일본병원은 고활성의 NK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하는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1만건 이상의 치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NK면역 치료의 효과를 시험하기 위해 진행한 임상연구에서는 간암 치료자 150명 중 치료시에 면역 세포 치료를 받은 76명과 일반 치료를 받은 74명의 암세포 무발생 생존율이 치료 7년차에 각각 42%와 22%로 NK세포 치료가 유의미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바이오인스는 한국과 일본에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환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1:1 맞춤형 풀케어 의료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풀케어 서비스는 일본병원 치료, 의료통역, 항공권, 숙박, 식사, 현지 가이드, 이동 차량까지 제공되며 암환자 치료 경험이 있는 전문 인력이 함께 하기 때문에 환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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