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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영화 한편 씹어먹기 '코어소리영어' 광고모델 발탁

해외유학 없이 영화와 미드로 영어공부한 배우 류준열의 영어실력 화제

입력 2019-07-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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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영화 한편 씹어먹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영어 온라인 강의사이트 '코어소리영어'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코어소리영어는 주식회사 코어교육그룹(대표이사 신왕국)의 대표 브랜드로 '영화 한 편을 씹어 먹는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 7월 런칭된 브랜드이다. 영화 속 실제 원어민들의 소리를 듣고 따라하는 쉐도잉 기법이 주 학습법이며, 이 같은 방식으로 인해 '영화로 영어를 씹어먹는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영어교육계에 제시하였다. 이는 실제로, 반년 만에 매출 1220%를 올리며 수 많은 학습자들의 선택을 받는 기염을 토했으며, 2018년 고객선호브랜드지수 영어교육 부문 1위와 2019 히트브랜드대상 서비스/영어교육(영어회화) 부문 1위를 기록하였다.
 
한편 2015년 말, ‘응답하라 1988’을 기점으로 각광을 받아 온 배우 류준열은 이후에도 ‘꽃보다 청춘’, ‘운빨 로맨스’, ‘리틀 포레스트’, ‘독전’ 등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TV와 영화관에서 인지도를 올리고 있으며, 올해 8월 7일 배우 유해진, 조우진과 함께한 영화 ‘봉오동 전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얼마 전 'JTBC 트래블러'라는 여행 예능을 통해 담백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인 '류준열’은 외국 현지인들과도 막힘이 없는 영어 실력을 선보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유학 한 번 다녀온 적 없이 미국 영화, 드라마로 영어를 배웠다”고 밝혔으며, 해외 유학경험이 없는 순수 국내파 ‘토박이’임을 강조하였다. 코어소리영어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류준열의 영화로 영어를 공부한 순수 국내파인 점이 코어소리영어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주요 원인이라고 한다. 

코어소리영어는 아기가 엄마에게 언어를 배우듯, 영어를 배운다는 ‘모국어 습득원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보통 아기가 가장 먼저 배우는 단어는 ‘엄마’이다. 엄마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기도 하며, 이를 통해 가장 빨리 내뱉을 수 있게 되는 말이기도 하다.

‘엄마’를 시작으로 아이는 수 많은 단어들을 듣고 따라하며 모국어를 배우게 된다. 이렇듯, 학습자들이 언어를 배움에 있어 가장 올바른 학습법은 모국어 습득원리에 기반한 ‘소리’ 중심의 학습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 속 원어민들의 실제 소리를 듣고 따라하는 쉐도잉 학습이 코어소리영어의 핵심 훈련기법인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러한 코어소리영어 학습법을 실제로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 효과와 효율성을 가늠할 수 없기에, 이의 경험이 있는 류준열이야 말로 코어소리영어의 광고모델로서 그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적임자였던 셈이다.

한편, 코어소리영어는 런칭 2주년 및 배우 ‘류준열’ 광고모델 체결을 기념하며, 애니메이션부터 영화, 미드(미국 드라마)의 전 컨텐츠를 수강할 수 있는 ‘소리영어 끝장팩’을 출시하여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격 파격 할인 ▲1년 무료수강 연장 + 평생수강 ▲89,000원 장학금 혜택 ▲코어무비 보너스 강좌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코어소리영어 신왕국 대표는 "영화로 영어를 학습하고 싶어하는 학습자와 관련 컨텐츠는 많이 존재해왔다. 하지만 영화 라이센스 이슈를 해결하고 애니메이션, 영화와 같은 영상 컨텐츠를 교재로 국내최고의 강사분들이 체계적으로 학습해주는 곳은 코어소리영어가 유일하다"라며 "이 것이 코어소리영어가 국내최초이자 국내유일 영화영어 브랜드인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어소리영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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