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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투자연구소 우수사원, ‘신민혁’ 팀장 인터뷰

“돈 있다고 무턱대고 뛰어들지 말았으면···, 진정한 투자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태도 중요“

입력 2019-07-23 13:07

jaebul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투자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유사투자자문업체로 인한 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유사투자자문업체인 재벌투자연구소가 2019년 들어 누적수익 2,300%라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재벌투자연구소는 단타전략이 아닌 분산투자로 달성한 성과라고 밝혔다. 

 

재벌투자연구소는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을 인증 받고, 지난해 2018에는 조선일보가 주관한 브랜드 증권정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정도투자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며 고객의 안정된 수익을 위해 노력하는 재벌투자연구소의 AP(Advice Partner)들이 있다. 재벌투자연구소의 전문 상담원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률를 자랑하며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신민혁 팀장을 만나봤다.


Q. 주식 관련 상담 쪽 일을 하게 된 동기가 있었나?

 

A. 대학시절 학점에 열 올리기보다 놀기 바빴다. 대학은 놀기 위해 가는 곳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고 학점관리도 엉망이었던 날라리 대학생이었다. 그런데 1997년 어느 날 IMF가 덜컥 찾아왔다. 군대를 다녀오자 대학가에 낭만은 사라졌고, 다들 취업에 정신없는 상황이 도래했다.

 

친구들과 취업문제로 열변을 쏟아내다가 한 친구가 재테크 관련해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세상이 어려울수록 사람들의 재테크 심리는 높아지기 마련인데 이런 시기에 증권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전망이 밝다는 얘기였다. 하지만 당시 전공을 살려 중소기업에 취업해 일을 하다가 수년이 지나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몇 번의 고비 끝에 늦깎이로 주식투자자문업체의 AP로 일을 하게 되었다.


Q. 주식 투자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A. 무조건 눈으로 확인하고 주식을 했으면 좋겠다. 일반 사람들이 주식을 혼자 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그러다보니 업체를 선택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업체를 고를 때 마음으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서로 소통하라고 말하고 싶다. 또 결과물이 신통치 않다면 좋은 전문가가 아니다. 차를 몰고 싶다고 차부터 사는 건 위험하다. 면허증을 우선 따야 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돈 있다고 아무 업체고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업체 말만 듣고 주식을 턱하니 사는 우를 범하지 말고 면허증을 따듯이 인증서는 물론 업체가 합법적인이 아닌지 꼼꼼하게 유무를 따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Q. 고객뿐만 아니라 업계 사이에서도 재벌투자연구소의 평가가 높은 편이다. 재벌투자연구소만의 특별한 점이 있는지?

 

A. 재벌투자연구소는 정도와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투자 철학을 가진 곳이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과대 포장되거나 리스크를 감수한 무리한 수익률은 철저히 지양한다. 이와 같은 재벌투자연구소의 철저한 투자원칙은 금융투자 컨설팅 업계최초로 ‘품질 경영시스템 ISO 9001’의 엄격한 인증 획득을 가능하게 한 원인이었다. 또한 자산가로써 재테크에 있어 엄격하기로 잘 알려진 국민배우 ‘노주현’씨는 물론이고, 주식으로 13억을 잃은 경험을 가진 인기방송인 ‘조영구’씨도 고객이자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요소들은 안정성과 신뢰가 검증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들이다.

 

특히, 재벌투자연구소는 분석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철저하다.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올바른 주식투자 기초교육을 통해 올바른 투자 가치관을 정립시키고, 시장을 이기려하기 보다는 시장의 추세와 기업의 가치와 안정성을 철저하게 파악하여 투자를 진행한다. 이에 국내 주가에 영향을 주는 세계시장의 흐름과 기관, 외인 등의 변동여부를 꼼꼼하게 분석하여 어떠한 요인이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인 투자로 이끌어 준다. 최근에는 자체개발한 주식투자메신저인 ‘재벌톡’을 개발하여 개개인의 투자성향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각각의 회원들을 더욱 심도 깊게 밀착하여 관리를 하고 있다.

 

Q. 재벌투자연구소 회원들을 비롯해 향후 업체를 찾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몇 달 전에 다른 업체 회원으로 가입해서 큰 손실을 입고 울고 있던 투자자가 저를 찾아와 플러스 계좌를 들고 고맙다며 밥 한끼 대접 받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 큰 보람을 느꼈다. 현재 회원 중에서도 수년 동안 희로애락을 같이 하는 고객도 있는데 이런 고객은 고객이 아닌 식구 같다.

 

지금도 손실을 입고 자괴감에 빠져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을 것이다. 다시한번 단언하지만 업체를 선정할 때 꼭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 업체를 못 믿는 이유는 바닥에서 추천하는 게 아니라 주가가 화려할 때 부추기기 때문이다. 이러면 대부분 손실이 나게 된다. 이럴 때 바닥을 찾는 방법을 설명해드리고 서로 인정했을 때 추천을 해주는 그런 솔직하고 양심적인 곳을 찾아야 한다. 돈 있다고 무턱대고 뛰어들지 말았으면 좋겠고 진정한 투자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태도도 중요하다. 정도투자의 원칙을 고수하면서 재벌투자연구소와 함께 하는 모든 고객이 플러스 계좌를 들고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고 싶다.
 

임성규 기자 newsmarket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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