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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소송 호날두,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다정샷…“레전드”

입력 2019-07-30 16:43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노쇼’ 소송에 휩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 친구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30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티아누 전설♥ #레전드 #마르카레옌드 #마르카 #큰 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 선정 레전드 상을 받았다.

 

한편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이 열렸지만 '최소 45분 출전'이라는 약속과 달리 호날두는 결장했다.

 

이에 팬들은 '호날두 노쇼'에 손해배상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유승리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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