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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까도까도 '별미덩어리'…양파 소비 대작전

[이번 주말 뭐 먹지] 영양만점·활용만점 요리

입력 2019-08-02 07:00   수정 2019-08-01 14:27
신문게재 2019-08-02 14면

양파 가격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오늘 ‘이번 주말 뭐 먹지?’에서는 양파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양파를 주재료로 활용한 레시피 3선을 소개한다.

 

양파는 여러 재료와 잘 어울리면서도 풍미가 좋아, 배추에 이어 한국인이 많이 섭취하는 채소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개 절임이나 장아찌 외에는 부재료로 쓰일 때가 많지만, 본연의 특징을 잘 알면 양파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색다른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양파를 가열하면 구운 고기 계열의 감칠맛이 풍부해진다. 이 때문에 어떤 식 재료와도 잘 어울리며, 볶음, 조림, 국물 요리 등에 두루두루 쓰인다. 특히 열을 만나면 천연 단맛 성분이 대폭 늘어나기 때문에, 건강한 단맛은 늘리고 설탕 사용은 줄여 더욱 몸에 좋은 요리를 차려낼 수 있다. 

 

글루탐산이 풍부한 양파 껍질 또한 자연 건조시키면 감칠맛이 높아져 조미료처럼 활용할 수 있으니, 맛있고 건강한 양파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풍성한 한 상을 차려 보자.

 

 

◇양파 덮밥


샘표 우리맛 연구_양파덮밥 (2)

 

·재료: 채 썬 양파 1개, 요리에센스 연두 순 1.5숟가락, 밥 1공기, 포도씨유 약간

·만드는 법

1 냄비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얇게 채 썬 양파를 넣어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볶는다. 진한 갈색으로 카라멜화가 되면서 양파의 단맛이 상승한다.



2 물기가 없어지면 연두 1.5숟가락을 넣고 볶는다.

3 밥 위에 잘 볶은 양파를 올린다.

·요리 팁: 계란후라이를 얹어주고 파를 송송 썰어 올리면 보기도 좋고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양파 수프 

 

샘표 우리맛 연구_양파수프

·재료: 양파 1개, 우유 3컵(600㎖), 찹쌀가루 1/4컵(또는 찬밥 1/4컵), 요리에센스 연두 순 1스푼


·만드는 법

1 양파는 0.5㎝ 정도 두께로 채 썬다.

2 양파가 투명해질 정도로 냄비에 볶은 뒤 우유를 넣고 함께 끓인다.

3 끓인 재료를 찹쌀가루(또는 찬밥)와 함께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간다.

4 곱게 간 재료를 냄비에 다시 넣어 한소끔 끓이고 연두로 간을 맞춘다. 

 

 

 

 

 

 

◇양파껍질 활용 국수

 

샘표 우리맛 연구_ 양파껍질 활용 국수

·재료: 양파껍질(1개 분량), 소면 2줌, 달걀 1개, 김치 약간, 대파 1/2대, 김 가루 약간, 포도씨유 약간, 요리에센스 연두 순 1스푼, 물 5컵, 소금 1/2스푼


·만드는 법

1 껍질을 벗겨 여러번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 후, 아무 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진한 색이 나도록 굽는다.

2 냄비에 물을 끓인 후 구운 양파껍질을 넣고 잠시 끓였다가 건진 뒤, 연두와 소금을 넣는다.

3 삶은 소면을 그릇에 담고 육수를 부은 뒤, 지단과 김치로 고명을 얹어 완성한다.

 

 

도움말 : 샘표 우리맛연구팀

김승권 기자 peac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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