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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명 중 1명 만성피로...'간 건강 주의보'

오한진연구소와 호주RBK 손잡은 닥터5, 신제품 ‘밀크씨슬 포뮬러’ 출시

입력 2019-08-06 09:59

벼룩시장 구인구직 사이트에 따르면 직장인 4명 중 1명(25%)이 만성피로를, 이어 어깨•허리•손목 통증, 체중 문제를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답했다. 건강에 문제를 느끼지 않는 직장인은 3.8%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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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는 신체가 건강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1개월 이상 피로감이 이어지면 지속성 피로, 6개월 이상 이어지거나 반복적으로 피로감을 느끼면 만성피로라고 한다. 이 경우 충분히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오후 시간이 돼도 생체리듬이 살아나지 않는다.

피로는 생명과 직결된 위험성은 거의 없어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피로에 무감각해지기 시작하면 업무능률 저하가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무기력한 생활에 익숙해지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기 쉽다.

많은 현대인들이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지만 뚜렷한 치료법을 찾기 힘들다. 감기에 치료약이 없듯 피로 역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함으로써 극복하는 길 외에 특별한 처방이 없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피로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기는 간이다.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는 “간은 단백질을 합성해 영양소로 저장하고 해로운 물질을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며, “간 기능이 떨어지면 해독능력 저하로 몸에 독소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져 만성피로를 겪게 된다”고 설명했다. 

오한진연구소와 호주 RBK뉴트라슈티컬 사의 전략적 제휴로 탄생한 생활건강브랜드 닥터파이브(대표 조봉균)에서는 최근 간 건강을 돕는 복합 피로회복 솔루션 ‘밀크씨슬 포뮬러’를 출시했다.

닥터파이브 밀크씨슬 포뮬러는 1캡슐에 실리마린(밀크씨슬 씨앗 추출물) 130mg을 함유하고 있어 1일 1회 섭취로 식약청 권장 섭취량을 100% 충족한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의 항상화 작용과 타우린의 피로회복 효과까지 더해져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한편, 오한진연구소는 대한비만건강학회, 대한갱년기학회, 대한생활습관병학회 등 다양한 닥터그룹과 연계해 한국인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RBK뉴트라슈티컬은 세계적인 포뮬레이션 기술과 엄격한 품질관리로 호주 식약청 TGA로부터 의약품 생산 및 유통 라이선스(No : MI-2010-LI-07342-3)를 받은 세계 최정상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기업이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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