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금호타이어 노조, 단체교섭 잠정합의안 부결

입력 2019-08-13 14:17   수정 2019-08-13 15:36
신문게재 2019-08-14 1면

금호타이어 노조가 사측과 잠정 합의한 단체교섭안을 부결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13일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2018년 단체협상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조합원 2523명 중 찬성 1147명(45%), 반대 1376명(55%)으로 잠정합의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1월29일 단협 잠정 합의를 이뤘지만, 2월13일 치러진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부결된 바 있다.

이후 5월17일 선출된 노조 9기 집행부와 교섭을 재개해 한 달여 만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이번에 또 부결됐다.

노사가 재협상에서 잠정 합의한 단체교섭안은 국내공장 설비투자, 인력 운영은 노사 간 현재 진행되는 상황들을 고려해 향후 대화를 통해 논의 및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공장 이전 문제는 노사가 공동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참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부터 만 60세 반기말로 정년을 조정하기로 했다.

노조는 조합원 의견을 수렴해 향후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효정 기자 hyo@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