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블랙핑크, 9월 21일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개최…9개월 만에 국내팬 만난다

입력 2019-08-14 18:40

BLACKPINK_2019PRIVATE_MAIN
블랙핑크, 9월 21일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개최




블랙핑크가 다음달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블랙핑크의 ‘2019 PRIVATE STAGE [Chapter 1]’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9월 21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최근 월드투어에 집중해 왔던 블랙핑크는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통해 9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에서는 전 세계 4대륙 23개 도시 32회 공연의 월드투어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블랙핑크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서울 단독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킬 디스 러브’ 앨범 수록곡 무대를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퍼포먼스 외에도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블랙핑크는 작년 서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9개월 만에 서울에서 프라이빗 스테이지 2회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며 “ 퍼포먼스 외에도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프라이빗 스테이지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에서 가능하다. 22일 오후 2시에는 BC카드 디지털 플랫폼인 ‘페이북’에서 1차 예매가 진행되며, 23일 오후 8시에는 ‘옥션 티켓’에서 2차 예매가 예정됐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