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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가 내 속옷 벗겼다" 남성 모델 조쉬 클로스의 폭로

입력 2019-08-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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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팝스타 케이티 페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남성 모델 조쉬 클로스의 폭로가 화제다.



지난 12일(현지시각) 폭스뉴스에 따르면 모델 조쉬 클로스는 자신의 SNS 영상을 통해 과거 케이티 페리의 성추행을 폭로했다.

클로스는 “과거 스타일리스트 조니 우젝의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에서 케이티 페리를 만났다. 당시 케이티 페리는 내 속옷을 벗겼고, 주변 사람들이 내 성기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가 얼마나 창피했는지 상상할 수 있나. 우리의 문화 속에서 권력을 가진 여성은 역겹다”고 비난했다.

2010년 케이티 페리의 뮤직비디오 ‘틴에이지 드림’에 출연했던 클로스는 당시 출연료도 650달러만 받았다고 주장했다.

케이티 페리 측은 클로스의 주장에 어떠한 입장도 취하지 않고 있다.

현재 케이티 페리는 영국 출신 배우 올랜도 블룸과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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