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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드아울렛 부천점, ‘개점 2주년’ 맞이 특가 세일

입력 2019-08-16 09:32





올랜드아울렛 리퍼브매장
올랜드아울렛 리퍼브매장
올랜드아울렛 부천점이 개점 2주년을 기념해 주요 품목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개점 2주년 특가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9월2일까지 17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TV(2대), 냉장고(1대), 냉동고(1대), 믹서기(2대) 등 17개 품목을 90% 할인판매 한다. 이들 제품은 소비자의 변심이나 포장 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전시용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재판매 하는 제품이다.

여름 가전도 ‘특가’에 선보인다. ‘에어 써큘레이터’는 51% 할인해 9만9000원, 이동식 에어컨은 51% 할인해 29만원, 벽걸이 에어컨(7평)은 51% 할인해 79만원, 냉풍기는 47% 할인해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빙수기, 제빙기, 믹서기 등을 최대 60∼70% 싸게 내놓는다.

오는 18일에는 ‘1000원의 행복’ 행사도 진행한다. 유명 브랜드를 ‘적자 판매’ 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정상가 61만원인 2인용 소파와 정상가 35만원인 침대세트, 정상가 30만원인 32인치 LED TV 등 12개 품목을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의 행복’을 진행한다.

올랜드아울렛 관계자는 “올랜드아울렛 부천점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여름 가전과 가구, 생활용품 등을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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