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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일화 공개 "미국에서도 제사 지낸 며느리...엄마 생일보다 제사가 먼저"

입력 2019-08-1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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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치미' 방송캡처)

장윤정이 이혼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그의 과거 일화가 눈길을 모은다.

과거 장윤정은 2016년 MBN ‘호박씨’에 출연, 미국에서 제사지낸 사연을 공개했다. 그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미국에서 제사를 지냈다.미국에서는 제사 풍습이 흔치 않았기 때문에 제수 구하느라 애 먹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친정엄마 생신과 시아버지의 제사가 이틀 차이였지만 시아버지 제사는 지냈지만 친정엄마 생신을 잊어버렸다”며 고백했다. “후에 전화를 드려서 엄마께 미안하다고 했다. 그런데 친정 엄마는 오히려 나를 걱정했다”며 “친정 엄마가 자신은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윤정은 2000년대 초 우연한 계기로 만난 두 사람은 결혼 후 미국에서 10년간 거주했다. 2016년 MBN ‘호박씨’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지만, 최근 성격차이로 이혼에 합의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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