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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아세안 30주년 10개국 초청, 특별정상회의 개최”

한-메콩정상회의도 열고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19-08-18 16:40   수정 2019-08-18 16:4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관련 브리핑 위해 입장
청와대 신남방정책특위 위원장인 주형철 경제보좌관이 18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100 관련, 준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연합)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아세안 30주년을 맞이해 아세안 10개국 정상을 초청해 오는 11월 25~26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해 ‘한-메콩정상회의’가 27일 열린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일정을 보면 11월 25일 문재인 대통령 주최 공식 환영 만찬이 열린다. 이어 11월 26일 오전 특별정상회의 본회의가 열리고 오후에는 정상 업무오찬, 회의결과에 대한 공동기자회견이 진행된다. 11월 26일 저녁에는 메콩국가 정상들을 위한 환영 만찬을 가진 후 다음날인 27일 오전 한-메콩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특별정상회의 기간 중에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회담도 집중적으로 열 계획이다. 청와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전후해 일부 아세안 국가 정상들의 공식적인 양자 방한 일정도 협의 중이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아세안 공식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맞아 30년간의 한-아세안 관계 발전현황을 평가하고 향후 30년의 미래발전 비전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국간 무역 갈등이 고조되고 보호무역 추세가 심화되는 국제정세 속에서 시장 개방과 교역 확대, 자유무역질서 강화 등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번영 방안을 모색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번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5개국이 참여한다. 정부는 한-메콩회의를 통해 메콩 국가들에 한국형 경제 협력 산업단지 조성, ICT 분야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메콩 국가들의 보건의료, 농촌개발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메콩회의는 지난 2011년 외교장관급 회의에서 출발해 이번에 정상회의로 격상돼 열리며 메콩 협력의 방향을 제시할 결과 문서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장희 기자 mr.han7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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