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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공연 사업 힘주는 위메프

위메프투어 론칭·지정좌석 예매·예매현황 실시간 서비스 도입…결제 편리성↑

입력 2019-08-20 14:24   수정 2019-08-20 22:47
신문게재 2019-08-21 8면

위메프공연티켓
위메프 앱에서 카테고리로 신설된 ‘위메프 공연티켓 서비스’. (사진=위메프앱 캡처)

 

위메프가 위메프투어를 론칭한 데 이어 공연티켓 예매 서비스까지 새로 선보이면서, 여행, 공연 등 문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위메프에 따르면 위메프는 19일 공연티켓 전용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그간 위메프는 공연티켓을 상품으로 판매해 온 적은 있으나 이 상품군만을 따로 빼 카테고리화 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티켓 전용서비스에는 뮤지컬, 콘서트, 연극, 클래식, 전시 등 세부 상품군들이 담겼다.



특히 새로 선보인 서비스는 공연별 지정 좌석 예매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공연티켓 예매 기능을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그간 배송 상품 구매과정과 동일하게 옵션에서 좌석을 골라 결제했으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예매시 사전에 좌석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 좌석 예매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소비자의 결제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우선 기존 결제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고객센터를 통한 전화 예매서비스, 예매 티켓 발권 및 배송 서비스 기능을 새로 도입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결제를 취소하고 즉시 환불 처리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그간 고객센터 전화 연결이나 1:1 게시판을 통해서만 취소 및 환불 접수가 가능했다.


앞서 위메프는 지난달 시너지 창출을 위해 기존 최저가 항공·숙박·패키지 검색 및 예약 서비스인 원더투어와 여행·레저 카테고리를 통합한 위메프투어를 선보인 바 있다.

 

위메프가 공연과 여행사업 영역을 강화하면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배경은 악화된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위메프의 현재 누적적자는 3700억원을 넘겼으며 자본잠식률은 1376%에 달한다.

위메프는 하반기 연말 공연 성수기가 이어지는 만큼 대형 공연 유치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황근영 위메프 콘서트팀 팀장은 “공연티켓 전용 서비스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적극적인 대형 공연 유치를 통해 고객들이 위메프에서 편리하게 인기 공연을 예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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