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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클릭 시사] 동양오술(東洋五述)

입력 2019-08-20 13:54   수정 2019-08-20 13:54
신문게재 2019-08-21 19면

동양오술이란 ‘흉한 일은 피하고 좋은 일로 나아간다’는 뜻의 ‘피흉추길’(避凶趨吉)을 연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사람이든 땅이든 타고난 명(命)이나 운(運)을 연구하고, 혹 좋지 않은 사주 등을 피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주역(周易) 등을 기반으로 모색하는 동양 고유의 학문이다. 여기서 오술(五述)이란 명(命)과 복(卜), 의(醫), 상(相), 산(山)을 통칭한다.

명(命)은 타고난 성격이나 기질 특성 적성에 맞는 직업, 부모와의 관계 등을 주로 보는 학문을 말한다. 복(卜)은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으로, 주로 순간적인 판단이나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에서 널리 활용된다. 의(醫)는 타고난 운명을 후천적으로 바꾸거나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학문이다. 상(相)은 눈으로 형태나 색상 등을 분석해 사람의 과거나 미래를 따져보는 학문으로, 관상과 수상 족상 체상 골상 등이 있다. 사주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는 것이 ‘이름’이라는 관점에서 성명학도 이에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산(山)은 자연과 살아가야 할 터나 사람이 묻히는 명당 등을 모색하는 학문으로 대표적인 것이 풍수학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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