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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에 중점

충북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3789억원 증액 편성

입력 2019-08-20 14:29   수정 2019-08-20 14:29

충북도는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기업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정 현안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3789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20일 도는 올해 총 예산규모는 기정예산 4조 9656억원보다 7.6%가 증가한 5조 3445억원(일반 4조 7597억원, 특별 5848억원)으로 주요 세입재원은 중앙부처 내시변경에 따른 국고보조금 증액분(1171억원), 지방교부세 증액분(808억원) 등이다고 밝혔다.



세출예산은 소재부품기술 개발, 중소기업 지원 등 일본 수출규제 대응과 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초점을 맞춰 편성했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가 장기화 될 것에 대비해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분석해 기업지원 대책과 수출다변화 정책을 역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가운데 대일수출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기계부품 등 소재,부품 국산화 R&D사업 발굴 및 이차전지 경쟁력강화(35억원),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30억원), 4차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19억원), 해외수출시장 다변화와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9억원), 농식품 수출 지원(4억원) 등을 포함했다.



한일 경제전쟁 및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조성사업(100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96억원), 지방도 확포장(85억원),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48억원),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지원(40억원) 등 대규모 SOC 사업을 반영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8억원), 잡브릿지센터 조성사업(8억원), 노인일자리 지원사업(42억원), 청년일자리 사업(7억원) 등 일자리 창출 사업을 증액했다.

미세먼지 대책사업으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160억원), 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 구매지원(77억원), 수소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21억원) 등과 저소득층 미세먼지마스크 보급(10억),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공기청정기 지원(5억원)과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85억원), 교통안전 위험시설 정비(11억원) 등 도민 건강 및 안전과 관련한 사업을 편성했다.

도가 제출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제375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확정할 예정이다.

도는 예산안이 확정되면 사업을 신속하게 집행 할 방침이다.

충북=송태석 기자 01146620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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