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박채윤·장하나·인주연·하민송,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1라운드 공동 선두

‘신인’ 박현경·임희정, 4언더파로 1타 차 공동 5위…데뷔 첫 우승 기분 좋은 출발
LPGA 투어 멤버 김효주는 4오버파로 부진한 출발
나희원은 선두와 3타 차 공동 16위…작년 대회 8타 차 역전 허용 설욕 향해 무난한 출발

입력 2019-08-22 18:51   수정 2019-08-22 18:51

박채윤 1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박채윤.(사진=KLPGA)

 

박채윤이 2019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 상금 8억 원) 1라운드에서 장하나, 인주연, 하민송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채윤은 22일 강원도 정선 인근 하이원 컨트리클럽(파 72·64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장하나와 하민송 역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



반면 인주연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으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날 공동 선두에 오른 4명의 선수 모두 KLPGA 투어에서 우승 경험이 있지만 올 시즌에서는 아직까지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따라서 이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첫 우승을 향한 치열한 샷 경쟁을 펼치 것으로 보여 진다.



지난 주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 목 디스크로 인해 기권한 박채윤은 올 시즌 18개 대회에 출전해 10개 대회에서 ‘톱 10’에 오르는 꾸준함을 보였다. 특히 시즌 초반 5개 대회 연속 톱 10에 올랐지만 중반을 넘어서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날 선두권에 자리하며 시즌 첫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박채윤은 “몸 상태는 좋지 않지만 생각보다 잘 풀려서 기분이 좋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경기 소감과 함께 남은 사흘 경기에 대한 다짐을 보였다.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기록 중인 장하나도 “출발은 좋았지만 후반에 타수를 줄이지 못해 아쉬운 하루 였다”면서 “좋은 샷 감을 내일도 이어가고 싶은데 공식라운드에서 손목을 다쳐서 걱정이 좀 된다. 욕심 부리지 않고 내 플레이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시즌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현경 1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신인’ 박현경.(사진=KLPGA)

 

김지현은 이날 4언더파 68타를 쳐 하민송, 박현경, 임희정, 오경은 등과 함께 선두에 1타 뒤져 공동 5위이 자리했다.

이들 역시 올 시즌 우승이 없어 이날 톱 10에 오른 10명 모두 시즌 첫 우승을 향해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특히 올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한 박현경과 임희정은 같은 신인으로 우승을 차지한 조아연과 이승연과 신인상 경쟁을 펼치고 있다. 박현경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임희정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각각 4타씩을 줄여 선두 경쟁에 뛰어 들며 데뷔 첫 승을 노린다.

올 시즌 KLPGA 드림 투어에서 뛰고 있는 오경은은 이번 대회에 추천 선수로 출전했는데 제 2의 유해란을 꿈꾸게 됐다. 유해란은 이달 초 올 시즌 하반기 개막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추천 선수로 출전에 우승을 차지해서다.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 KLPGA 투어 시드권을 획득해 출전,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데 이날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66위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 결과 톱 20에 자리한 23명 가운데 올 시즌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박소연 단 한 명뿐이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올리는 선수가 탄생할지 주목 된다.

지난 주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박민지는 이날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37위에 자리, 선두와 5타 차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시즌 2승을 올리며 대상 포인트 2위에 자리하고 있는 조정민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66위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김효주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LPGA 투어 멤버 김효주.(사진=KLPGA)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상금순위 10위에 자리한 김효주는 이날 4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94위에 자리, 극심한 부진을 보여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작년 이 대회에서 8타 차 역전을 허용하며 2위를 차지한 나희원은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선두와 3타 차를 보이며 공동 16위에 자리하며 설욕을 위해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정선=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