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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서 40대 여성·6살 아들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8-23 11:00

서울관악경찰서
사진=연합
서울 관악구 다세대주택에서 40대 여성 A(41)씨와 6살 아들 B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오후 11시 16분께 관악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A씨의 부친은 딸이 연락이 되지 않자 집을 찾았다가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가족 등을 조사하고, 과학수사대를 투입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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