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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인도·남아시아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 사업단 관계자, 공모전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외대) |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박사과정의 김동욱·프리얀카 카티 학생팀, 연세대 일반대학원 박건우 학생이 응모한 논문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들 논문을 포함해 장려상에는 3편의 논문이 이름을 올렸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 등이 수여됐다.
김찬완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소장은 “인도·남아시아 지역학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학문적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서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내년 논문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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