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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책]경제부 기자도 깡통전세에 속고, 직장도 잃는다...그 경험을 살려 쓴 '이 책'

입력 2019-09-02 17:52   수정 2019-09-02 17:59

씨즈온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 |1만3500원| 저자 구채희 (사진제공=원앤원북스)

전직 경제부 기자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쓴‘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이 출간됐다.

 

2017년 출간됐던 ‘푼돈아 고마워’의 개정판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재테크 방법들을 재구성해 담았다. 

 

저자는 책에서 사회초년생 시절 1억원의 전세 사기를 극복하고 재취업에 성공, 2년 만에 종잣돈 2억을 만든 저자만의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첫 장은 병원비, 아파트 관리비, 장보기 등 매달 들어가는 비용을 합리적으로 지출, 절약하는 방법을 다뤘다. 

 

무조건 절약을 강조하는 대신 일상생활에서 쉽게 지속할 수 있는 노하우를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2장에서는 여행의 팁도 공개한다. 

 

항공권 반값 예매, 환전 팁 등 여행에서 쉽게 실천해볼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금융생활을 설명하는 3장에서는 통장 쪼개기, 적금가입, 신용카드 결제일 등 어렵게만 느껴지던 금융지식을 알기 쉽게 세심히 알려준다.

투잡을 통해 부수적인 수입을 창출하는 방법도 공개한다. 저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인구가 매년 증가하는데 착안, 자신의 경험을 살려 펫시터에 대한 경험을 책에 실었다.금융지식과 투잡으로 푼돈을 마련했다면 소액투자에 도전하는 건 어떨까. 5장에서는 단돈 10만 원이라도 투자해보는 경험을 하라 조언한다. 기존의 책들이 펀드,ETF 등 용어가 어렵고, 기본 지식이 필요한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면, 이 책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실어 가독성을 더한다.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의 저자 구채희는 일명 ‘깡통 전세’를 겪으며 전 재산 1억을 날렸다. 설상가상으로 다니던 직장 대표가 투자금을 갖고 야반도주하는등 집과 직장을 모두 잃었지만 돈에 대한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실업급여를 쪼개가며 생활, 취업 스터디를 해가며 재취업에 성공했다. 현재 금융권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업무를 하고 있으며, 케이블 채널에 출연하는 등 많은 이들의 경제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푼돈을 잘 관리하는 것이 재테크의 첫걸음”이지만 “자기계발을 위한 돈을 쪼개놓기 바란다”는 조언을 함께 담았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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