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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책] 천냥 빚을 갚기도, 제 무덤을 파기도 하는 말 한마디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입력 2019-09-02 23:03   수정 2019-09-0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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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 말주변 없는 사람을 위한 대화 처방전 36 |가와시마 다쓰시 지음 | 김은선 옮김(사진제공=예문아카이브)

말 한마디로 1000냥 빚을 갚는가 하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도 한다. 말은 행운을 부르기도 하지만 자칫 파국으로 내몰기도 한다.

대화의 주인공이 되기는 커녕 말주변이라고는 없어서 실수를 하거나 오해를 받거나 손해를 보는 이들을 위한 책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가 출간됐다.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강사이자 임상심리사인 가와시마 다쓰시 다이렉트 커뮤니티 대표다.



18세에 대인공포증을 앓았던 저자는 사람들과 다시 소통하기 위해 혼자만의 대화기술을 익히고 실천한 경험을 고백하고 스스로 깨달은 대화 처방전 36개를 풀어놓는다.

저자의 글부터 ‘어디서든 이야기꽃을 피우는 9가지 대화 기술’과 ‘대화는 잡담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귀띔하는 책은 ‘큰일 났다! 이 사람과 무슨 이야기를 하지?’ ‘이 사람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나도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와 있으면 즐겁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4개장에 36개의 꿀팁을 나눠 담았다.



각 장은 대화의 어색함을 단번에 해결하는 법,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는 궁극의 대화법, 어디서든 이야기꽃을 피우는 9가지 대화 기술, 누구와도 마음이 통하는 유형별 대처법을 사례와 한줄 정리, 테마 별 기록지 등을 활용해 꼼꼼하게 짚는다.

대화 소재 발굴방법, ‘과자 따먹기 시합’에 비유한 단체대화법, 샌드위치 질문법, 대화의 물꼬를 트는 중얼거리기와 5W 질문, 즐거운 대화를 위해 필요한 20%의 흥, 열린 질문, 절반 질문, 감정레벨 조절법, 잡담력을 높이는 글쓰기, 친밀감을 높이는 긍정의 말 등 흥미로운 팁들로 빼곡하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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