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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창업 아이템 '아부찌부대찌개', 불황 영향 없는 매출의 비결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인건비 최소화한 소자본 창업 브랜드

입력 2019-09-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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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과 임대료, 원재료비 등이 함께 상승하는 가운데, 과당경쟁과 내수침체라는 악재가 닥친 외식업 창업 시장에서 1인 창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1인 창업 아이템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인건비 부담이 낮다는 것이 장점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여느 업종이 마찬가지든 창업에도 요행은 없다.

이러한 가운데, 부대찌개 테이크아웃 전문점인 ‘아부찌부대찌개’가 불황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국 23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아부찌부대찌개는 전국 매장에서 평균 순 수익률 45%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전국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돌입해 소자본 창업과 1인 창업, 주부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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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찌부대찌개가 불황의 영향 없이 높은 매출을 이어가는 데에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 비용, 아이템 경쟁력이라는 요소가 있다. 우선 타 외식 업종처럼 음식을 조리하거나 설거지를 하는 대신, 식재료를 소분하고 포장하는 간단한 노동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당연히 전문 조리 인력이나 홀 관리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비조리 상태로 포장된 제품과 배달 어플을 활용한 배달 판매라는 이중 구조로 매출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장 자체가 재래시장이나 주거 밀집 지역의 초입에 위치해 간편식을 찾는 1~2인 가구나 장을 보는 주부에게 인기가 많다. 깔끔하게 포장된 부대찌개를 끓이기만 하면 전문점 수준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캠핑이나 여행 시 구입하는 고객도 상당하다. 

외적 요소보다 내실에 집중하는 본사의 운영 정책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부찌부대찌개는 점포 구입 비용을 제외한 창업 비용이 2천만 원대로, 투자 대비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본사에서도 인테리어 자율 시공과 가맹비 할인 등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을 낮춰주기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부찌부대찌개는 푸짐한 건더기와 진한 육수, 특제 소스가 더해진 프리미엄 부대찌개를 3인분에 9,900원이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부 창업이나 1인 창업, 여성 창업을 원하는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창업 시장 진입을 돕고,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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