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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전소미/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더 레이블 라벨 사진 제공 |
세븐틴 백댄서가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앞서 전소미의 백댄서도 욕을 먹은 바 있다.
최근 세븐틴의 백업댄서는 자신의 SNS에 세븐틴의 직캠을 무단으로 올려 항의 받았다.
또 라이브 방송 중 항의하는 세븐틴 팬들에게 "내가 연예인인척 했어? 콘서트 구성이 그런걸 어떡해~ 세븐틴 애들은 나한테 고맙다던데"라고 말했다.
팬들이 '그게 우리랑 무슨상관이냐'고 따지자 "하든지 말든지"라고 답했다.
앞서 전소미 백업 댄서도 '벌스데이' 활동 중 팬들에게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릴레이 안무영상에서 전소미보다 더 튀는 표정과 제스처를 취했다는 것. 초반에는 백업댄서가 팬들로부터 항의를 받았지만, 이후에는 "전소미가 백업댄서보다 끼가 없는 것 같다", "전소미의 장악력이 부족한 탓"이라고 의견이 뒤집혔다.
한편 세븐틴은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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