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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용 음식 고르는 방법은?…장보기 노하우 대방출

CJ프레시웨이 장보기 노하우·식재료 보관법 소개

입력 2019-09-11 15:09   수정 2019-09-11 15:10

[사진] 사과, 배 사진


추석 차례상용 사과를 고를 때 검붉은 빛을 띠고 색이 꼭지까지 골고루 들어있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CJ프레시웨이는 한가위를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장보기 노하우와 식재료 보관법을 11일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추석 무렵에 나오는 사과는 주로 홍로 품종이다. 알이 굵고 선명한 빨간색이 특징인 홍로는 전반적으로 검붉은 빛을 띠며 색이 꼭지까지 골고루 들어 있는 상품이 품질이 좋다.

배는 전체적으로 맑고 투명한 빛깔을 보이는 것이 좋고 꼭지 반대편에 미세한 검은 얼룩이 없는 상품을 고르는 게 낫다. 멍처럼 어두운 빛깔이 나는 상품은 피하고 한 손으로 집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드는 쪽이 수분도 많고 당도가 높다



곶감은 꼭지와 열매의 틈이 벌어지지 않고 잘 붙어있을수록 좋은 상품이다. 보관 시에는 랩이나 비닐 등으로 밀봉해 냉동 상태로 보관하는 게 좋다.

차례상 단골 손님인 조기의 경우 몸집이 두툼하고 배 주위가 노르스름한 빛을 띠는 생선이 맛있다. 흰자가 선명하고 눈이 돌출돼 나와 있을수록 선도가 좋은 상품이다. 배가 검게 변한 상품은 보관기간이 오래된 것으로 피하는 게 좋다.

경북 안동 등의 지역에서는 추석 차례 음식으로 문어를 내놓는 경우가 많다. 빨판이 깨끗한지, 균일한지를 따지면 좋은 상품을 고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우 선물세트는 대표적인 구이용 부위 안심, 등심, 채끝의 경우 다른 부위 대비 Kg당 단가가 높게 형성돼 있다. 안등채 단일 상품으로 선물 세트를 구성했을 때 고객 접근성이 낮아지는 만큼 국거리 양지나 불고기용 목심을 끼워 실속 이나 알뜰 상품으로 시장에 나오는 게 일반적이다. 이처럼 여러 부위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바로 중량이나 박스보다 부위별 혼합 비중을 살피는 것이다. 자칫 크거나 무거울수록 가격이 합리적이라 느낄 수도 있으나 전체 중량 중 구이용 부위 비중이 작아 시세보다 비싸게 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육류는 단기간에 먹을 수 있는 양은 냉장실에,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만큼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다만 냉동실 안에서도 식중독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래 보관해서는 안 된다. 해동은 먹기 전날 냉장고로 옮겨 저온에서 서서히 해동하는 것이 맛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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