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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2019-2020 시즌 PGA투어 시즌 개막전서 우승 도전…케빈 나는 2연패 도전

12일 밀리터리 트리뷰트 at 그린브라이어 개막…내년 8월까지 49개 대회 개최

입력 2019-09-11 16:25   수정 2019-09-11 16:25

임성재
임성재.(AFP=연합뉴스)
임성재가 2019-2020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밀리터리 트리뷰트 at 그린브라이어(총 상금 750만 달러)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 인근 올드화이트 TPC(파 70·7286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PGA 투어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2019-2020 시즌 PGA 투어는 오는 11월까지 11개 대회를 치르고 올해를 마감한다. 이 기간 동안 미국 본토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시즌 PGA 투어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더 CJ컵 @ 나인브릿지를 비롯해 10월 24일부터 일본에서 조조 챔피언십, 31일부터는 중국 상하이에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가 차례로 열린다. 이를 일컬어 ‘아시안 스윙’이라 칭한다

그리고 PGA 투어는 12월 한 달은 각종 이벤트 대회가 열려 휴식에 들어가고 2020년 1월 첫 주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시즌 도중에는 7월 30일부터 2020년 도쿄 올림픽이 진행되며 2020년 8월 30일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49개 대회를 치른 후 이번 시즌 PGA 투어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임성재는 2018년 PGA 2부 투어에서 2승을 올리고 상금순위 1위로 지난 시즌 PGA 투어에 데뷔, 35개 대회에 출전해 3위 한 차례 포함 7개 대회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출전하며 페덱스컵 랭킹 19위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 상금도 285만 달러를 벌어 상금 순위 30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지난 시즌 상승세를 이어가 데뷔 첫 우승을 이번 시즌 개막전인 이번 대회에서 올리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톱랭커들이 출전하지 않아 가능성은 높다. 세계남자골프랭킹 25위 이내 선수 중에서는 10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24위 마크 리슈먼(호주) 두 명만 이번 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잭 존슨, 버바 왓슨, 키건 브래들리, 존 댈리(이상 미국) 등이 출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선수는 배상문을 비롯해 안병훈, 이경훈, 김민휘, 강성훈 등이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한 케빈 나(미국)는 2연패에 도전한다.

이밖에 이번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더그 김(미국)을 비롯해 존 허, 마이클 김(이상 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등도 출전한다. 대니 리는 2015년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열린 이 대회 챔피언이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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