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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시즌 22호 홈런… 개인 최다 타이로 신기록 ‘눈 앞’

입력 2019-09-14 13:53   수정 2019-09-14 14:15

BASEBALL-MLB-TEX-OAK/ <YONHAP NO-0768> (USA TODAY Sports)
텍사스의 추신수가 14일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시즌 22호 홈런을 날려 자신의 시즌 홈런 타이 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택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말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22호. 이제 올 시즌 남은 13 경기에서 하나만 더 홈런을 터트리면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개인 최다 홈런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추신수의 홈런은 팀이 1-3으로 뒤지던 2회 말에 터졌다. 2사 1, 3루의 기회에서 상대 선발 크리스 베싯의 4구째 싱킹패스트볼을 통타해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겨 버렸다.



2010년, 2015년, 2017년에 이어 추신수로선 4번째 시즌 22호 홈런이었다. 이날 5타수 1안타 3타점 1삼진을 기록해 시즌 타율은 0.263에서 0.260(523타수 136안타)으로 소폭 내려갔지만 최근의 부진을 탈피하는 의미 있는 경기였다.

텍사스는 올 시즌 잔여 경기로 13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꾸준히 출장할 경우 2개 이상의 홈런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자신의 데뷔 후 최다 홈런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 다만, 최근 경기 출장이 들쭉날쭉해 꾸준한 출장이 관건이다.



추신수는 이날 7-14로 뒤지고 있던 9회 말 마지막 타석에서 1사 만루의 기회를 맞았으나 헛스윙 삼진을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이 때 타점을 올렸더라면 후속 경기 출장도 무난했던 상황이었다.

김민준 기자 sport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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