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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개막전 밀리터리 트리뷰트 at 그린브라이어 3라운드 공동 9위…선두와 5타 차

호아킨 니만, 15언더파로 단독 선두…안병훈은 7언더파로 공동 29위

입력 2019-09-15 10:43   수정 2019-09-15 10:44

임성재
임성재.(AFP=연합뉴스)

 

임성재가 2019-2020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밀리터리 트리뷰트 at 그린브라이어(총 상금 7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톱 10’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 인근 올드 화이트 TPC(파 70·72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6계단 뛰어 올라 공동 9위들 달렸다.



임성재는 2018-2019 시즌 PGA 투어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이는 PGA 투어 사상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최초다.



또한 2018년 PGA 2부 투어에 데뷔해 2승을 올렸고, 상금순위 1위에 올라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바 있다.

때문에 임성재는 PGA 투어에서 22년 만에 2부 투어 올해의 신인상 수상에 이어 투어에서도 수상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올해의 신인상 수상을 자축했고, 이날 톱 10에 이름을 올려 상승세를 이어갔다.

임성재는 이날 티 샷과 퍼트에서 기복을 보이는 경기력으로 아쉬운 하루를 보냈다.

3번 홀(파 3)에서 5.5m 거리의 퍼 퍼트를 놓쳐 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보인 임성재는 5번 홀(파 4)에서 홀 10m 거리 버디 퍼트를 넣어 잃었던 타수를 되찾았다. 하지만 7번 홀(파 4)에서 보기를 범해 불안감을 이어갔다. 그러나 8번 홀과 9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1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임성재는 12번 홀(파 5)에서 두 번째 샷을 홀 9m 거리에 붙여 이글 퍼트를 놓쳤지만 버디로 홀 아웃 했다. 이후 14번 홀(파 4)과 15번 홀(파 3)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17번 홀(파 5)에서 티 샷을 페어웨이 오른쪽 물에 빠트리고 벌 타를 받고 네 번째 샷 만에 온 그린 시켜 홀 6m 거리에서 퍼 세이브를 노렸지만 놓쳐 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선두에는 호아킨 니만(칠레)이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5언더파 195타를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최종 4라운드에 선두 니만을 5타 차로 추격하며 나서게 됐다.

네이트 래슐리(미국)는 13언더파 197타로 리치 워런스키, 로비 셸턴(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2위를 달렸다.

케빈 채플(미국)은 전날 2라운드에서 11언더파 59타를 치며 이틀합계 10언더파로 100위권 밖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이날 3타를 잃어 7언더파 203타로 공동 29위로 밀려났다.

안병훈은 이날 이글 1개, 보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7언더파로 공동 29위에, 강성훈은 5언더파 205타로 공동 45위에 각각 자리하고 있다.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케빈 나(미국)는 이날 2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16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와 7타 차를 보임에 따라 타이틀 방어에 빨간불이 켜졌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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