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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미국 미네소타주와 협력 강화… 식품사업 공격적 행보

입력 2019-09-16 08:46   수정 2019-09-16 15:11
신문게재 2019-09-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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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왼쪽)과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오른쪽)이 협력 관계를 논의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미국 슈완스 컴퍼니 인수 이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강신호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회사를 방문한 팀 월즈(Tim Walz) 미네소타 주지사와 만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팀 월즈 주지사는 CJ와 슈완스의 발전을 위해 교통 인프라, 인력양성 등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네소타 주정부 차원의 지원이 기대되면서, CJ제일제당과 슈완스와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미네소타에 위치한 미국 냉동식품 전문업체 슈완스를 인수해 식품 생산·유통·R&D 역량을 갖춘 ‘K-Food 확산 플랫폼’을 확보했다. 기존 만두, 면 중심 간편식 품목도 피자, 파이, 애피타이저 등 현지에서 대량 소비되는 카테고리로 확대되면서 향후 한식을 접목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신호 대표는 “CJ제일제당과 슈완스는 2030년 Global TOP5 회사라는 원대한 꿈이자 목표를 향해 계속 정진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후원활동을 활발히 하는 등 미네소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권 기자 peace@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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