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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족펀드 의혹’ 5촌 조카 구속영장…오늘 구속 여부 결정

입력 2019-09-16 10:13   수정 2019-09-16 10:13

조사 마치고 구치소로 향하는 조국 장관 5촌 조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사모펀드 투자 의혹의 ‘몸통’인 조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모씨가 16일 새벽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뒤 구치소로 향하는 호송차에 타고 있다. (연합)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관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36)씨에 대해 검찰이 1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시 18분께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조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부정거래, 허위공시)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의혹이 불거지자 해외로 출국했던 조씨는 지난 14일 새벽 괌에서 귀국하자마자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다. 조씨는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돼 이틀 연속 조사를 받았다.

조씨는 이른바 ‘바지사장’을 내세워 코링크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코스닥 기업을 무자본으로 인수하고 허위공시를 통해 주가 부양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코링크의 명목상 대표 이상훈(40)씨 등과 함께 50억원 가량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도 있다.



조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3시 열린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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