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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웨이브, 정체된 방송·미디어 산업에 활력"

입력 2019-09-16 17:43   수정 2019-09-16 17:44

최기영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세계 최초 5G 기술의 상용화와 한류 콘텐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OTT 서비스가 미디어 분야의 서비스 혁신을 촉진해간다면 그간 정체돼 있던 국내 방송·미디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통합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 출범식에 참석해 “웨이브가 국내 OTT 시장의 선도자로서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과의 공정한 경쟁과 유기적 교류·협력을 촉진하고 이용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방송·미디어 산업의 지평을 세계로 넓혀 나가는 데에도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한다”며 “방송·통신사들도 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기를 바라며 나아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 개발과 활용에도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 장관은 “정부도 통합 OTT의 출범이 산업계의 혁신 시도로만 그치지 않도록 기업들의 방송·미디어 분야 혁신서비스 개발과 경쟁력 제고를 적극 뒷받침하고, 국내 방송·미디어 산업이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시장 경쟁을 제약하는 낡은 규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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