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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국산기자재 수출활성화 나서...무역보험 연계지원 추진

무역보험공사와 중소기업 해외진출 및 기자재 수출 활성화 협약 체결

입력 2019-09-16 16:49   수정 2019-09-16 16:49

남부기자재활성화
한국남부발전 신정식 사장(왼쪽 세 번째)이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인호 사장(네 번째)과 중소 중견기업의 동반 해외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해외 발전사업에 동반진출하는 국산기자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무역보험 연계지원에 나선다.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이번 지원은 국산 기자재 산업의 안정적 판로 확보는 물론, 지속성장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16일 본사 비전룸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동반 해외진출 및 기자재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국내 전력그룹사 최초로 미국 북동부 오대호 인근 미시간주 카스(Cass)카운티에 1085MW급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 운영하는 Niles 복합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0억5000만 달러가 투입되는 Niles 복합발전 사업은 2022년 3월 준공돼 35년간 운영되며, 연 평균 5억 달러 매출수익은 물론 보일러, 변압기 등 국산 기자재의 안정적 해외 판로 확보와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남부발전은 ‘국산기자재 수출 지원사업’을 통해 미국 진출 기회를 창출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무역보험공사는 수출 중소기업에 수출이행 자금 및 보증을 지원할 예정으로 공공기관의 장점을 결합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신정식 사장은 “세계 최대인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은 그만큼 우리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더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라며, “글로벌 최대의 미국 선진 전력시장에 국산 기자재 사용을 활성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수 기자재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남부발전 홈페이지의 동반성장플랫폼을 통해 발주 예정 품목 및 지원 내용을 확인하고 상시접수 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부발전 동반성장부나 무역보험공사 중소중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세훈 기자 twonew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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