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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反조국 촛불집회 두고 “제대로 된 촛불”

입력 2019-09-17 09:33   수정 2019-09-17 09:37

발언하는 나경원 원내대표<YONHAP NO-2079>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7일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자당 주최 촛불집회를 언급하며 ‘제대로 된 촛불’이라고 평가했다.

한국당은 전날 청와대 앞에서 황교안 대표의 삭발식에 이어 지도부와 의원들이 모여 자정까지 촛불을 들고 집회를 벌였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정권이 그토록 촛불정권이라고 외쳐왔는데 어제 한국당은 촛불을 들었다”며 “우리가 든 촛불이 국민이 바라는 정의와 법치, 헌법 존중 등을 실현코자 하는 제대로 된 촛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초기에 촛불은 국민이 참여해 정의와 법치가 살아있는 사회를 만들어달라는 것이었는데 이를 (정부가 조 장관 임명으로) 왜곡했다”며 “이를 원내투쟁을 통해 실현해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나 원내대표는 조 장관이 전날 검찰의 본인 친인척에 대한 수사에 대해 “일선에서 담당하는 검사들의 경우 헌법 정신과 법령을 어기지 않는 한 인사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알아서 기라는 압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이 검찰 수사 내용을 모르도록 법을 바꾸려 하더니 이제는 (조 장관이) 대놓고 (검찰에 대한) 인사불이익을 언급했다”고 비판했다.


김윤호 기자 uknow@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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