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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정국, 열애설에 해쉬스완 소환…"저 아니에요"

입력 2019-09-17 09:53   수정 2019-09-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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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해쉬스완 (사진=연합, 엠비션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뜻밖에 소환된 래퍼 해쉬스완이 해명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 정국의 거제도 목격담이 제기됐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한 남성과 여성이 백허그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사진 속 남성이 방탄소년단 정국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정국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 속 인물이 래퍼 해쉬스완이라고 주장했다. 의혹이 확산되자 해쉬스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문제의 사진과 함께 “이거 저 아니에요. 너무 많이들 물어보셔서”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일부 방탄소년단 팬들의 악플이 이어지자 해쉬스완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악플러들을 향한 불쾌함을 드러냈다.

해쉬스완은 “To 해쉬스완. 당신이 현재 전정국을 닮아서 오해를 사는 게 아니라 머리 길이가 비슷한 것이니 절대 다음 곡 가사에 정국 닮은꼴 어쩌고 가사를 쓰지 말아주세요. 일단 확실하지도 않고. 난 정국이 얼빠니까”라는 한 누리꾼의 글을 게재하고, “이미 외국에서 잘하고 있는 아티스트를 언급할 생각도 없다. 할 이야기 차고 넘친다. 이 나사 빠진 인간아”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해쉬스완은 몇몇 누리꾼들의 글을 캡처해 올린 뒤 “이렇게 얘기하길래 내가 아무 말 안 하고 내려줬잖아. 그렇지?”라며 “너희가 생사람 잡아서 사진 찍힌 거 나냐고 물어보길래 아니라고 하지 않았냐. 이딴 얘기까지 봐야 하냐”고 말했다.

이후에도 해쉬스완은 “진짜 역겹다. 토할 것 같아. 너넨 너네 일 하고 난 나 하는 음악할게. 좀 지친다. 솔직히 나 잘못없거든 진짜”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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