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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서울색' 페인트로 도시에 활력 불어넣어

입력 2019-09-17 10:35   수정 2019-09-17 10:35

서울의 대표 색을 KCC 페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08년부터 도입된 ‘서울색’을 KCC 페인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진제공=KCC)
KCC는 가정용 페인트에서부터 특수 산업용 및 첨단 기능성 페인트까지 다양한 산업에 걸쳐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울시의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바꾸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도시의 정체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색상 10개를 선정해 왔다. 도입 11년을 넘긴 ‘서울색’은 현재 서울 시내 곳곳에 녹아들어 있다. 해치택시와 외국인 관광택시에는 경복궁 자경전 꽃담에서 추출한 한국 고유의 ‘꽃담황토색’을 입혔으며, 환경미화원 근무복 및 환경위생차량에는 밤에도 눈에 잘 띄도록 ‘남산초록색’ 계열 중 밝은 계열의 형광연두색을 적용한 것을 볼 수 있다. 안내표지판 역시 ‘고궁갈색’을, 시내 가판대는 ‘기와진회색’을 적용해 단장했다.



이처럼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서울색에는 KCC의 페인트 기술력이 숨어있다. KCC는 해치택시뿐만 아니라 서울색을 도시경관에 적용 가능하도록 페인트 색상을 개발해 공급해 왔으며, 서울색 공식 규격에 맞는 조색 및 판매 업체로 서울시 품질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서울색 가운데 시민이 가장 많이 접하는 서울해치택시의 꽃담황토색에는 KCC 자동차 도료가 적용된다.



서울시의 관공서나 공공시설물 외에도 일반 소비자 역시 가까운 KCC 대리점에서 서울색 페인트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KCC는 건축·문화·산업 등 사회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색상들을 엄선해 모은 컬러 가이드북인 ‘KCC 컬러뱅크’에 서울색을 수록해 놓았으며, 소비자는 KCC 대리점에 구비된 컬러뱅크를 참조해 표시된 페인트 조색 번호만 불러주면 된다.

KCC 관계자는 “선명하고 탁월한 색상 구현력이 돋보이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서울시의 고유한 매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에 걸친 컬러 솔루션을 통해 보다 나은 삶과 가치를 위한 감성적 접근과 체계화된 색채 시스템으로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바꿔 나가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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