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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태풍 ‘링링’ 피해 도민에 지방세 지원

대체취득에 대한 취득세 감면 등 추진

입력 2019-09-17 12:38   수정 2019-09-17 12:38

충북도는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세 지원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태풍으로 인해 멸실 또는 파손된 건축물, 선박, 자동차 및 기계장비를 멸실일 또는 파손일로부터 2년 이내에 새로 취득하는 자로 대체취득에 따른 취득세를 면제한다.



면제 한도는 건축물을 건축(개수)하는 경우 기존 건축물의 연면적이며, 자동차 대체 취득은 종전차량의 신제품 구입가액 만큼 취득세를 면제한다.



또 태풍으로 소멸, 멸실 또는 파손돼 사용할 수 없는 차량으로 확인된 경우 자동차세를 면제한다.

이와 함께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같이 신고납부하는 세금은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하고 납부해야 할 세금이 있는 경우 징수유예 등을 6개월(최대 1년) 범위에서 지원하며 체납자에 대해서도 체납처분을 1년간 유예한다.



도 관계자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은 시군 세정과에 지방세 감면 등을 신청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충북=송태석 기자 01146620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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