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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산단 내 안전사고 예방 사업 속도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 유해물질 안전대응 기반(플랫폼) 구축사업’ 2021년 기술 상용화 목표

입력 2019-09-17 15:01   수정 2019-09-17 15:01

울산시가 산업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유해·폭발성 가스 안전사고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안전기반 사업이 2차 년도를 맞아 관계기관과의 협약을 맺고 2021년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 유해물질 안전대응 기반(플랫폼) 구축사업’은 울산산업단지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특정 장소에서 인체에 유해하거나 폭발성을 가진 가스를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감지해 내는 것이다.



가스 성분과 농도에 따라 유해물질의 위험성을 예측·진단해 유해정보 및 행동요령 등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히 알려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이다.



화학공장이 밀집된 울산지역 산업단지 안전문제 해결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IA), 머신러닝(기계학습),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될 지역의 첫 사업으로 주목된다.

지자체의 연구개발(R&D) 혁신 모범 사례가 되고 있는 이 사업은 울산시가 2018년 과기정통부 ‘과학기술 기반 지역 수요 맞춤형 연구개발(R&D)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1년까지 국비 18억 4,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총 사업비 37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오는 2021년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울산시가 지난 8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울산테크노파크 등과 2차년도 사업 협약을 맺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소와 지역 기술강소기업 3곳도 공동 참여해 연구개발(R&D) 성공률을 높이고 관련 핵심기술과 파생기술들까지 선점하겠다는 것이 울산시의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산단안전뿐만 아니라 지역 안전에 꼭 필요한 새로운 안전시스템이 될 것”이라며 “울산시가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 미래 신산업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말했다.
울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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