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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하반기 특별교부세 22억 원 확보

- 지역 현안·재해 위험지구 개선 등 사업 추진 탄력

입력 2019-09-17 15:01   수정 2019-09-17 15:01

거창군청 청사 전경
거창군청 청사 전경
경남 거창군이 지역 현안과 재해 위험지구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군은 이번 특별교부세가 지원되는 사업은 시가지 교통 불편해소를 위한 거창읍 대평리 우회도로 개설사업, 붕괴 위험 교량인 남상면 인평교 재가설 사업, 집중 호수 시 범람 위험이 있는 위천면 원당 1세천 제방 정비사업 등으로 지원 규모는 22억 원이라고 17일 밝혔다.



그간 군에서는 부족한 재원확보를 위해 소관부서를 중심으로 중앙 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구인모 군수가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거창읍 대평리 우회도로는 시가지 대평리 지역의 대단지 아파트와 한들교 신설로 예상되는 교통량의 분산과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개설 중인 도시계획 도로이다.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는 사업인 만큼 군에서는 지속적인 의존재원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상반기 도비 3억5000만 원에 이어 이번에 국비 5억 원을 추가 확보 했다.

남상면 인평교는 지방하천인 대산천을 지나는 노화된 교량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정밀점검결과 안전점검 D등급으로 점검돼 재가설이 시급한 상황으로 총사업비 19억 원 중 11억 원 국비 지원으로 내년까지 교량 재가설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과거 집중 호우 시 세천 범람으로 제방 유실과 인근 농경지 침수피해가 있었던 위천면 원당 1세천은 긴급 보수 보강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 6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내년도 우기 전 개선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구인모 군수는 “확보된 예산의 적기 투입으로 군민 불편 해소와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의존재원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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