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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플레이댑’, “게임 패러다임 대전환 시기”

입력 2019-09-17 15:44   수정 2019-09-17 15:44

[사진]0917_플레이댑_기자간담회_최성원 전략총괄2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차세대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댑의 전략 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최성원 플레이댑 사업총괄이 발표에 나서고 있다.(사진=플레이댑)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플레이댑이 전용 플랫폼 ‘플레이댑’을 공개했다. 플랫폼 활성화로 글로벌 게임 시장의 패러다임을 블록체인 기술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포부다.

플레이댑은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댑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



최성원 플레이댑 전략총괄은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게임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PC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블록체인으로 메인 스트림의 중심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 게임 콘텐츠가 대형 게임사 중심으로 양극화된 국내외 게임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레이댑은 블록체인 공공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발된 댑(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게임 서비스와 게임 간 자유로운 아이템 활용 및 거래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게임 산업의 균형 잡힌 생태계 구축과 서비스 대중화를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플레이댑은 게임 간 아이템 연동은 물론 유저간 자유로운 아이템 거래(C2C Market Place), PVP토너먼트, 랭킹 등 다양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기존 게임 개발자들이 쉽게 참여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수 있도록 플레이댑 SDK도 제공할 방침이다.

플레이댑은 이날 이더리움 기반 댑 게임 2종 ‘크립토도저’와 ‘도저버드’가 아이템 연동을 어떤 방식으로 구현하는지 실사례를 보여줬다. 플레이댑 서비스를 이용하면 A게임(크립토도저)에서 획득한 캐릭터를 B게임(도저버드)에 불러와 사용할 수 있다. 이어 B게임을 통해 획득한 열쇠 아이템은 다시 A게임에서 수집한 보석함의 열쇠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차후 유명 게임 타이틀 확보와 버전 업데이트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면서 이용자가 여러 게임을 넘나들고 아이템 활용성을 높이겠다는 청사진이다. 최근 전 세계 유망 게임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게임 엑셀러레이터 GTR(Global Top Round)과의 파트너십 체결도 플랫폼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현재 국내 유명 게임 개발사의 합류도 가시권에 놓여 있다.

[사진]0917_플레이댑_기자간담회_Q&A2
한편 플레이댑은 블록체인 게임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확신이다. 블록체인 기반 게임 아이템이 ‘디지털 자산’으로 가치를 입증할 것이란 예견이다. 실제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접목하면 기존 게임 아이템을 토큰화한 디지털 자산으로 만들 수 있다. 이를 다른 이용자와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어 디지털 자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플레이댑은 보다 대중화된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일반 이용자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스트 모드 지원과 페이팔 등 기존 PG사 결제 시스템을 동시 사용하고 있다. 이용자를 이더리움 보유자에 한정하지 않고 일반인들도 플랫폼에 참여해 저변을 넓힐 수 있다는 계산이다.

최성원 플레이댑 전략총괄은 “새로운 인프라가 만들어질 때 신시장을 주도했던 산업은 게임”이라며 “블록체인 시장에서도 게임사들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플레이댑은 장벽를 허물고 자유로운 이동을 허용한 진정한 블록체인 기술을 실현한 게임 플랫폼 서비스”라며 “앞으로 게임 업계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발굴과 균형 잡힌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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