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비바100] HOT부터 렛츠락, 조이올팍까지… “거 페스티벌 즐기기 딱 좋은 날씨네”

입력 2019-09-19 07:00   수정 2019-09-19 08:11
신문게재 2019-09-19 15면

포스터_2019 high-five of teenagers_final
2019 high-five of teenagers 포스터 (사진제공=솔트이노베이션)

높고 푸른 하늘에 뭉글뭉글 맺힌 양떼구름을 보니 절로 식욕이 돋는다. 영화 ‘신세계’의 명대사를 빌자면 “거 페스티벌 즐기기 딱 좋은 날씨네”라고 할까. 

 

전형적인 ‘천고마비’의 날씨가 이어지는 주말, 귀와 눈, 입까지 호강할 수 있는 다양한 콘서트와 음악축제가 도심과 교외에서 열린다. 아이돌, 록, 힙합과 발라드,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1세대 아이돌 그룹 H.O.T.는 9월 20~2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2019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스’(High five Of Teenagers)를 개최한다. 

 

지난해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17년만에 열린 단독콘서트를 통해 10만 관객을 동원했던 H.O.T.는 올해 고척스카이돔으로 장소를 옮겨 지난해 감동을 되새긴다. 

 

비록 상표권 소송 문제로 H.O.T.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고 멤버 강타의 개인사 문제가 불거지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티켓 오픈 7분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1세대 아이돌 스타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21~22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는 ‘2019 렛츠락 페스티벌’이 열린다. 국내 록신을 대표하는 가을 페스티벌답게 올해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환을 비롯해 김윤아, 국카스텐, 노브레인, 크라잉넛, 레이지본, 넬, 에픽하이, 잔나비, 육중완밴드 등 국내 42개팀이 무대에 오른다.  

 

page
21~22일에는 렛츠락페스티벌(왼쪽)과 조이올팍페스티벌이 열린다.

같은날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조이올팍페스티벌’은 힙합과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초청했다. 지코, 장범준, 크러쉬, 기리보이, 지소울, 장범준, 볼빨간사춘기, 데이브레이크, 10cm, 혁오, 김필, 선우정아, 정승환, 권진아, 벤 등이 출연한다. 

 

입담 좋기로 유명한 밴드 소란은 토크&뮤직무대로 관객과 소통한다. 지난 4월 ‘지금 거기 어디야’를 발표한 개그맨 조세호와 남창희도 신인가수이자 토크쇼 출연자로 무대에 선다. 이 페스티벌의 수익금 중 일부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할 예정이다. 

 

2019082701010013587
재즈라이프캠프 포스터

 

도심을 떠나 교외에서는 음악 겸 북캠프가 열린다. 21~22일 경기도 양평군 용천리 파인밸리 산장에서 열리는 ‘재즈 라이프 캠프’를 최근 신간 ‘재즈라이프’를 발간한 음악평론가 겸 작가 남무성씨가 기타리스트 사자(최우준)와 의기투합한 기획물이다. 북콘서트와 와인&바비큐 파티가 함께 진행되는 형식이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