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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TV도 가을맞이… 250억 대작 ‘배가본드’부터 5분 방송 ‘신서유기 외전’까지

입력 2019-09-19 07:00   수정 2019-09-19 08:18
신문게재 2019-09-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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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가본드’ 포스터 (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추석 연휴를 마친 안방극장이 가을맞이 채비를 마쳤다. 다매체 시대에 걸맞게 거액이 투입된 대형 드라마부터 단 5분간 방송되는 ‘스낵예능’까지, 장르도 편성도 한층 다양해졌다.  

 

20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250억원이 투입된 대작 드라마로 어느 날 벌어진 민항 여객기 추락사고의 진실을 파헤치는 스턴트맨과 국정원 블랙요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승기가 추락사고로 조카를 잃는 스턴트맨 차달건 역을, 배수지가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로 분한다. 

 

두 사람은 2013년 MBC ‘구가의서’ 이후 6년만에 연기호흡을 맞춘다. ‘자이언트’(2010), ‘샐러리맨 초한지’(2012), ‘돈의 화신’(2013) 등을 연출·집필한 유인식PD와 장영철·정경순 부부 작가가 네 번째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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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포스터 (사진제공=tvN)

영화 ‘본 얼티메이텀’을 촬영한 모로코 로케이션을 통해 수려한 풍광과 카스턴트, 총격신 등 화려한 액션을 자랑한다.

 

소년티를 벗은 이승기와 신성록, 문정희, 황보라 등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 궁합도 좋다. 

 

다만 여주인공 배수지의 미숙한 연기력과 불분명한 발음이 옥에 티다. 드라마는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국에 공개된다.  

 

말 한마디로 아이슬란드까지 날아간 이수근과 은지원의 고군분투는 20일 오후 10시 40분부터 45분까지 단 5분여 동안 공개된다.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지난 8월 종영한 ‘강식당3’ 마지막 회에서 강호동이 제안한 내용을 현실화한 것이다.

당시 방송에서 이수근과 은지원은 바쁜 스케줄 탓에 지난해 12월 방송된 ‘신서유기5·6’에서 얻은 아이슬란드 여행권을 수령하지 못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제작진은 은지원에게 아이슬란드 수도를 맞추라는 퀴즈를 냈고 은지원이 답하지 못하면서 아이슬란드행이 성사됐다. 설상가상 강호동이 “‘삼시세끼’ 뒤에 매주 5분씩 붙여 내보내자”고 말하면서 ‘5분 방송’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이 이뤄졌다. tvN은 방송 후 유튜브 채널 나나나를 통해 풀버전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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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사진제공=tvN)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도 시즌2도 돌아온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콘셉트로 백종원의 해박한 음식 이야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호평을 얻었다. 

 

지난해 아시아의 에미상이라 불리는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드 2018’에서 베스트 인포테인먼트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즌2에서는 세계3대 미식 강국 중 하나인 터키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 대륙의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나선다. 2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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