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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 평화의 춤 페스티벌 IPCDF, 오는 10월 5일부터 양일간 개최

한반도를 긴장에서 평화의 장소로! 시민참여 통해 평화를 염원하는 댄스축제

입력 2019-09-18 14:22   수정 2019-09-18 14:22

0918 2019 IPCDF 브릿지경제

 

세계에서 가장 긴장감이 높은 DMZ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춤사위가 열린다.


오는 10월 5일 -6일 임진각평화누리공원(DMZ생태관광지원센터)와 예술의전당에서 2일간 펼쳐지는 본 공연에서는 스페인의 페레 파우라, 그리고 무용가 최보결이 천개의 손 천개의 발이된 시민 참여 춤꾼들과 함께 평화를 염원하는 댄스축제가 펼쳐진다. 이 축제의 슬로건은 “손만 잡아도 평화, 걷기만 해도 춤”이다.

올해로 1회를 맞는 세계 평화의 춤 페스티벌 IPCDF(International Peace Community Dance Festival)은 ‘풀다’라는 테마로 피로와 스트레스, 관계, 생각, 긴장과 갈등, 마음, 그리고 남과 북이라는 주제를 ‘춤으로 풀어내며’ 시민참여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첫째날인 10월 5일(토)은 DMZ 생태공원에서 라이브밴드와 함께 평화의 춤판을 펼친다. 최고의 전문가들과 일반 시민 100명이 함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평화의 춤을 함께 배우며 춤을 추게 된다. 일반시민은 춤을 통한 몸의 이완, 긴장해소, 자기표현, 치유까지 참여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춤으로 공감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둘째날인 10월 6일은 ‘천개의손, 천개의 발’이라는 컨셉으로 스페인 안무가 Perefaura(페레파우라)의 Sweet Fever, 그리고 최보결의 Soul of peace, Mother’s present 제목으로 무대에 오른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펼쳐지는 본 공연은 일반인 100명이 함께 하며, 특별 폐막 공연으로 페레파우라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페레 파우라는 세계적인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 안무가로 2011이후  도시의 여러 창의적인 인물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왔다. 그의 작품의 특징은 연극적 장치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 가운데 팝 컬쳐 요소를 채용해 종합적 안무에 사용하는데 있다.

본 페스티벌의 총 감독인 무용가 최보결은 “춤으로 긴장과 상처의 공간인 DMZ를 평화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 이 평화를 지구 전체로 확장하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

본 공연의 티켓은 시댄스,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교통편 및 페스티벌의 타임테이블은 추후 공개 될 예정이다. 

김승민 기자 mi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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