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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더 맛있고 더 오랫동안’… 주부 맘 알아주는 신상 김치냉장고 빅3

입력 2019-09-19 07:00   수정 2019-09-18 17:27
신문게재 2019-09-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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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김장철을 앞두고 국내 가전업체들이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고객잡기에 나섰다. 한해 매출 60%가 발생하는 가을과 겨울철이 성수기인 김치냉장고 업계는 저마다 차별화 된 기술 적용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김치 보관 온도 한결같이 ‘초정온 맞춤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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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을 적용한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를 새롭게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6월 도입된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3도어와 1도어에 이어 김장철을 앞두고 대용량 프리미엄 모델을 추가했다. 이로써 삼성 비스포크는 기존 8개 타입에서 9개 타입 모델로 늘어나 소비자 선택 폭이 확대됐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도어 패널을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와 컬러로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 취향과 주거 공간에 어울리는 연출이 가능하다.

3도어와 1도어는 ‘키친핏’으로 주방 가구에 맞게 빌트인처럼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 4도어는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최대 584L의 여유로운 용량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프리스탠딩’ 타입과 높이가 같아 조화롭게 매칭할 수 있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전자는 설정 온도에서 ±0.3도 이상의 편차가 나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초정온 맞춤보관’ 기능을 김치모드 뿐만 아니라 냉장·냉동 모드, 육류·생선, 감자·바나나 등 다양한 모드에 확대 적용했다. 이 밖에 △맨 위칸에는 중간벽 없는 ‘와이드 상칸’을 두어 다양한 식재료를 박스 채 보관할 수 있고 △문 안쪽에는 ‘빅도어 가드’를 적용해 2L 크기의 생수통도 통째로 넣을 수 있으며 △커버·천장·선반·서랍 등 4면에 ‘메탈쿨링’ 기술을 적용해 한겨울 땅속 같은 아삭한 김치 맛을 유지해 주는 등 삼성 김치플러스 만의 차별화된 기능들은 그대로 적용했다.


◇유산균 모드로 김치 보관능력 57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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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디오스 김치톡톡만의 차별화된 신선기능인 ‘New 유산균김치+’를 탑재한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를 선보였다. 스탠드식 30여종, 뚜껑식 10여종 등 40여종이며 용량은 128리터(L)부터 836리터까지다.

New 유산균김치+는 김치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해준다. LG전자는 327리터, 402리터, 565리터 등 스탠드식 주요 모델에 냉각-순환-유지로 이어지는 3단계 냉기케어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냉기를 고르게 뿌려주는 입체냉각, 6분마다 냉기를 순환시켜 온도편차를 최소화하는 쿨링케어, 별도 칸막이를 사용해 냉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냉기지킴가드 등을 탑재해 냉장성능을 높였다. LG전자는 김치냉장고 상단을 일반 냉장고처럼 쓸 수 있도록 505리터 신제품도 추가했다.

505리터 신제품은 ‘도어쿨링+’를 탑재했다. 김치냉장고 도어를 열었을 때 외부의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도어 방향의 식품을 빠르게 냉각시켜줘 김치, 음식 등을 언제나 신선하게 보관해준다. LG전자가 차별화된 정온기술을 구현하며 김치를 보다 맛있게 숙성 시킬 수 있는 것은 LG 냉장고의 차별화된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덕분이다.

LG전자는 스탠드식 전 모델에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했다. 리니어(Linear) 컴프레서는 모터가 회전하는 대신 직선으로 운동하는데 동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이 적어 일반 인버터 컴프레서보다 효율이 18% 이상 뛰어나다. 부품 구조가 단순해 내구성도 뛰어나다. 또 모터의 속도를 자유자재로 구현하는 인버터 기술은 보다 정밀한 온도제어가 가능해 한 세대 앞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육류 숙성기술로 김치에 맛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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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도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을 최근 출시했다.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는 스탠드형 50종, 뚜껑형 24종 등 총74종에 이른다.

2020년형 딤채는 육류와 이유식 재료 등 다양한 식재료 보관을 최적화 하는 기능을 지원해 사계절 가전으로서의 김치냉장고 사용성을 대폭 높였다. 26년 김치 연구 노하우가 집약된 정온 기술로 김치맛을 자연발효 맛에 가깝게 구현하고 장기 보관 및 숙성 기능을 보다 강화시켰다. 디자인은 프리미엄 트렌드를 채택했다. 최상위 4룸 4도어 모델(551L)은 ‘New 3D 메탈’ 컨셉을 적용했다. 와이드 메탈 디스플레이가 상부에 위치해 사용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신제품 딤채는 업계 최초로 빙온(氷溫)숙성모드를 지원한다. 빙온숙성은 빙결점(-1.7℃)과 0℃ 사이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를 숙성하는 방식이다. 고기는 더욱더 연해지고 감칠맛이 상승해 국내 고급 레스토랑 중심으로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해외 고급 숙성기술이다.

업계 최초로 소분한 채소 등 이유식 및 샐러드 재료 보관 모드도 지원한다. 해당 모드는 세척 후 다진 애호박, 양파, 브로콜리, 사과 등의 식재료 전용 모드로 최적 온도를 유지한다. 온도 및 수분 유지에 뛰어난 ‘오리지널 땅속냉각’과 업계에서 유일하게 4룸 각 룸 별 독립 냉각 제어로 더 정밀하게 온도를 유지하며 냄새 섞임을 방지해주는 ‘오리지널 독립냉각’ 기능도 탑재됐다.

1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늘어난 1도어 ‘딤채 미니 102L’ 모델도 개선됐다. 디스플레이를 상부 덮개에 위치해 사용을 개선했고, 메탈 슬림 디스플레이로 디자인했으며 고경도 메탈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송영두 기자 songzi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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